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selector spread WIXOSS) (문단 편집) === selector spread WIXOSS === ||<-10><#FFA500> '''selector spread WIXOSS 등장 셀렉터 및 루리그''' || ||<#000000> '''[[코미나토 루우코|{{{#white 코미나토 루우코}}}]]''' [br] '''[[우라조에 이오나|{{{#white 이오나(유키)}}}]]''' ||<#FF0000> '''[[우에무라 히토에|{{{#black 우에무라 히토에}}}]]''' [br] '''[[쿠레바야시 유즈키|{{{#black 유즈키}}}]]''' ||<#0000FF> '''[[치요리|{{{#white 치요리}}}]]''' [br] '''[[엘도라|{{{#white 엘도라}}}]]''' || ||<#0000FF> '''[[아오이 아키라#s-2|{{{#white 아오이 아키라}}}]]''' [br] '''[[미루룬|{{{#white 미루룬}}}]]''' ||<#FFFFFF> '''[[우리스|{{{#black 우라조에 이오나(우리스)}}}]]''' [br] '''[[타마(selector infected WIXOSS)|{{{#black 타마}}}]]''' ||<#008000> '''[[후타세 후미오|{{{#white 후타세 후미오}}}]]''' [br] '''[[앤(selector spread WIXOSS)|{{{#white 앤}}}]]''' || ||<#000000> '''[[마유(selector infected WIXOSS)|{{{#white ??}}}]]''' [br] '''[[우리스|{{{#white ??}}}]]''' || || >'''그럼, 싸움의 무대로 드시지요.'''[* 첫 등장 소개 대사.] >(いざ、戦いの舞台に参りましょうか。) || || >'''모쪼록, 잘 부탁드려요.'''[* 빙그르르 돌면서 요염하게 인사하는 모습이 제법 귀엽다.] >(どうぞ、お手柔らかに。) || || >'''즐거운 무대를 열어보도록 하지요.'''[* 직역하면 "즐거운 무대의 개연으로 가시지요." 첫 등장 시나 배틀 시작 직전에 격식을 차리듯이 인사하는 모습 등에서도 한껏 컨셉에 맞는, 격식 있고 이지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앤의 캐릭터성이 잘 드러난다.][* 일련의 대사들이나 이오나의 레벨 5 그로우에 대해 흥미를 보이는 모습 등에서 셀렉터 배틀 자체를 즐기는 면모 역시 잘 부각되어 나타난다.] >(楽しい舞台の開演といきましょう。) || 루우코와 히토에는 치요리가 소개해준 위크로스 소설판의 내용들 중 일부 수상한 부분들과 여러 단어들을 통해 해당 소설의 작가가 무언가를 알고 있음을 확신하고, 그 작가인 후타세 후미오를 직접 찾아가기에 이른다. 그녀의 집으로 찾아온 주인공 일행들에게 후타세 후미오는 어느 쪽이 먼저 배틀을 하겠냐는 질문을 하며, 이때 자신의 루리그 카드를 들어보이는 장면에서 후타세의 루리그 앤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배틀을 망설이는 루우코 대신 치요리가 배틀을 하겠다며 자처하고 나서자, 루우코는 고민 끝에 두 번 패배한 상태의 치요리가 배틀을 하도록 내버려둘 수 없다는 판단으로 자신이 배틀을 하겠다고 나서며 이오나를 꺼내들어 보인다. 이오나를 본 후타세는 '''검은색 루리그'''인 이오나에게서 무언가 알 수 없는 느낌을 받게 되고[* 이전에 그녀가 후미오의 몸을 이어받고 바깥세상으로 나오기 전, 아주 잠깐 하얀 방에 도달하여 창문을 통해 마유의 이야기를 엿듣게 되는데, 바로 이 이야기에서 나오는 검은 소녀에 대한 이야기를 이오나의 모습을 보고 떠올리게 된다.], 앤 역시도 이를 감지하고는 배틀 도중 그 사실을 잠깐 언급하기도 한다. 배틀 초반에는 타마가 사라진 후부터 그다지 배틀을 진심으로 즐기지 못하고 마냥 위축감에만 빠져있는 루우코가 본래의 실력을 내지 못하여 앤과 후타세가 그녀를 몰아세우지만, 이내 이오나의 분노에 찬 열변을 들은 끝에 마침내 각성한 루우코가 이오나를 레벨 5로 그로우시킴으로써 전세가 완전히 역전되어 그대로 후타세가 반격할 틈도 없이 루우코의 승리로 끝이 나버린다. 비록 배틀에서는 패배하고 말았지만, 전에는 본 적도 없었던 레벨 5 그로우의 힘을 직접 맛본 앤은 쓰러져가는 와중에도 "'''앙코르가 필요한 장면'''"[* 정작 이오나는 "이미 마무리(幕引き)야"라며 그대로 앤을 끝장내버린다.]이라고 평하는 등 배틀 그 자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후미오의 "소설가가 되고싶다"는 소원을 평생 짊어지고 살아가야 할 운명에 처하여 그 속박에 완전히 묶여버린 상황에서, 그것을 이어나가는 데에 가장 중요한 소재가 고갈나자 그대로 슬럼프에 빠져서 "어떻게든 뒷이야기를 이어나가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다시 하얀 방으로 가야한다"는 강박감에 시달리는 후타세의 모습에 대해 "'''타인의 꿈에 짓눌린 채 타인으로서 살면서, 머지않아 본래의 자신을 잃어가는 저주'''"라고 평하며, 이와 같이 후타세처럼 셀렉터 배틀이 필요한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강조한다. 추후 스토리상에 개입하는 일은 없다. 덕분에 비중은 한없이 가볍기만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